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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그녀의 남편 이원조 씨가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지난 주부터, 출연한다고 발표되어 화제가 되고 있었다.

 


1960년생인 박영선 장관은 올해 62세, 198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지만 기자로 자리를 옮긴 직후 뉴스데이, 마감뉴스, 뉴스와이드, 주말뉴스데스크의 앵커로 활동했다.

박영선 장관의 자택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단독주택을 소유하고 있고, 박영선 변호사의 남편 이원조 변호사가 서울 종로구 교북동 경희궁에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박영선의 남편인 이원조 변호사의 차는 아직 알려진 정보가 없다.

 


 
그는 2004년 초 MBC 선배인 정동영에 의해 당의 대변인으로 임명되었을 때 정계에 입문했다. 그는 방송기자 및 앵커로서의 경력을 인정받아 열린우리당에 입당했고 17대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재벌의 과도한 경제력 집중과 탈법경영을 강하게 비판하며 개혁주의자로 분류되었다.

 


2004년 5월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17번으로 당선된 뒤 기획재정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국회 운영위원회 등을 지냈다. 2005년 6월, 그는 금융 산업 구조 개선 법 개정안을 제안했다. 2008년 18대 민주당의 국회 의원 선거에서 멤버로서(구로구) 정보 위원회, 국회 법제 사법 위원회를 그쳐 선출됐다. 그는 민주당 정무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고, 2011년 5월 민주당 정무위원회 첫 여성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2011년 9월 오세훈 후보의 사퇴로 공석이 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됐으나 무소속 박원순 후보와의 단일화 경선에서 패배했다. 그는 19대 3선에 성공해 19대 국회 전반기 첫 여성 법사위원장에 올랐고, 여성 및 비법조인 출신으로는 처음이었다. 그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간사위원장을 지내며 판결문을 공개하고 검경 수사권 조정 등 사법개혁에 앞장섰다. 특히 검경 수사권 조정을 통해 경찰에 수사 개시권을 부여하고 검경 수사지시에 복종해야 한다는 법 조항도 삭제했다.

 

게다가, 그녀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원내대표로 선출되었고 첫 여성 원내대표가 되었다. 2016년 12월, 국정감사에서 최순실 녹취파일을 최초로 공개하면서 큰 정치적 파동이 있었으며, 2019년 문재인 정부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되었다.

 


  
한국과 미국의 이중국적자인 박영선의 아들은 군복무 시험을 2022년 12월 31일로 연기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박영선의 남편 이원조는 한국에서 일하는 미국인 변호사이다.

 


  
아내의 맛에서 박영선은 24시간 짧게 바쁜 일정을 소화했고, 출근 전부터 휴대전화를 놓지 않을 정도로 박영선을 사랑했던 남편 이원조는 그가 박영선을 외조하며 많은 사람들을 미소짓게 했다.